짐바란씨푸드1 해외여행-발리 여행 (건기, 풀빌라, 우붓, 짐바란 씨푸드) 솔직히 말하면, 저는 발리를 가기 직전까지 "동남아 치고 비싼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방콕이나 하노이와 비교하면 물가가 한 단계 높은 게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열대 식물 사이로 줄지어 선 힌두 사원들을 처음 봤을 때 그 선입견이 그냥 무너졌습니다. 발리는 가격 이상의 무언가를 돌려주는 여행지입니다. 건기에 가야 하는 이유, 그리고 제가 틀린 부분발리의 기후는 크게 건기(4~10월)와 우기(12~2월)로 나뉩니다. 건기란 강수량이 현저히 줄고 맑은 날이 이어지는 시기로, 야외 사원 투어나 해변 활동을 계획한다면 건기를 노리는 것이 상식입니다. 저도 건기를 맞춰 일정을 짰다고 생각했는데, 오후에 갑자기 스콜이 쏟아져 투어 일정이 한 번 틀어졌습니다. .. 2026.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