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스카이워크1 캐나다 밴프 로키산맥 (레이크루이스 카누, 빙하 스카이워크,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레이크루이스의 물빛은 사진 보정이 아닙니다. 빙하 퇴적물인 록 플로어(rock flour)가 녹아든 빙하수가 만들어내는 실제 색깔입니다. 처음 호숫가에 섰을 때 저도 잠깐 "이게 진짜 맞아?"라고 중얼거렸습니다. 그 호수 위를 직접 노 저어 나갔을 때의 고요함은 지금도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레이크루이스 카누, 기대와 현실 사이레이크루이스 카누 체험은 '초보도 괜찮다'는 말과 '꽤 체력 소모가 된다'는 말이 동시에 맞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냥 잔잔한 호수에서 노 한두 번 젓는 거겠지 싶었는데, 30분쯤 지나자 어깨가 묵직해졌습니다. 실제로 카누에 올라 패들링(paddling)을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패들링이란 노를 이용해 방향과 추진력을 조절하는 동작인데, 물 위에서 균형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리.. 2026.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