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여행1 캐나다 밴쿠버 빅토리아 (스탠리 파크 씨월, 부차트 가든, 고래 관측) 북미 여행이라고 하면 뉴욕이나 라스베이거스가 먼저 떠오르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는 밴쿠버와 빅토리아를 다녀온 뒤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복잡하지 않고, 무섭지 않고,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도시. 특히 처음 북미를 경험하는 60~70대에게 이만한 목적지가 없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스탠리 파크 씨월, 걷는 것만으로 답이 나왔습니다밴쿠버 여행의 핵심은 스탠리 파크(Stanley Park)입니다. 400헥타르에 달하는 원시림 공원으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약 1.4배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그 둘레를 따라 조성된 씨월(Seawall)은 총 8.8km의 해안 산책로인데, 쉽게 말해 바다를 왼쪽에 두고 100년 수령의 삼나무 숲을 오른쪽에 두고 걷는 길입니다. 제가 직접 걸어봤는데, 오전 여덟.. 2026. 4. 27. 이전 1 다음